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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QR코드 출입' 의무화…"앱 미리 설치 안 하니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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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 8만여 곳서 시행

<앵커>

어제(10일)부터 클럽이나 노래방 같은 고위험시설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사용도 의무화됐습니다. 방역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 반응이 많았지만, 시행 첫날 어떻게 이용하는지 몰라서 혼선을 겪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 작성이 의무화되는 곳은 노래방, 유흥주점, 헌팅포차 등 전국 8만여 개 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