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홈앤쇼핑, 매실 등 '남도장터' 특가행사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홈앤쇼핑은 지역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남도장터’ 특가행사를 오는 15일까지 모바일 앱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홈앤쇼핑 측은 “‘남도장터’는 전라남도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약 500개 상품을 한데 모아 보여주는 방식”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과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가행사에서는 매실 시즌을 맞아 △광양 청매실 △다압 청매실 △가람 청매실 △지리산 청매실원액 등을 준비했다. ‘천연 소화제’로 알려진 매실은 6월 초를 전후해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아 피로 회복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남도장터’ 상품들은 홈앤쇼핑 ‘10&10’(10% 할인·10% 적립)을 적용하며 △광양 청매실 △다압 청매실 △가람 청매실 △지리산 청매실원액 등 대표상품은 10%, △나주 배 △남도들녘 쌀 △남도 김치 등 50여개 추천상품은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6월 매실 시즌을 맞아 매실이 유명한 전라남도 광양시 상품을 중심으로 ‘남도장터’를 기획했다. 코로나19로 침체한 내수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