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밤 9시 이후 전화연락 두절
대구 경찰, 전주 경찰과 공조 수사
/일러스트=정다운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찰은 5일 자가격리 대상자인 A(45)씨가 지난 4일 오후 9시 이후 전화를 받지 않아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3일 해외에서 입국해 의무적으로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입국 후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가 끝나기 전에 한번 더 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구 경찰은 A씨가 4일 밤 전북 전주에서 위치가 포착된 후로 연락이 끊어진 것으로 보고 전주 경찰과 합동으로 소재를 찾고 있다.
[이승규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