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사고 (PG) |
(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5일 오후 3시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신사옥 건설 현장 7층 27m 높이에서 창틀 유리를 끼우는 작업을 하던 A(54)씨가 추락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몸에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실제로 결속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iroow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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