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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31명 사상' 아리셀 공장 5년간 안전감독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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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31명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의 아리셀 공장이 최근 5년 동안 산업안전감독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장 작업장은 방염 처리도 되지 않았습니다.

이문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화재로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경기 화성의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이 아리셀 공장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감독과 점검이 지난 5년 동안 한 차례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