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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서해 또 뚫렸나…수상한 고무보트, 4월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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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태안에서 중국인 밀입국용으로 보이는 보트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레저 보트 밀입국 용의자들을 다 검거하지도 못한 가운데 오늘(4일) 또 한 척이 발견됐고, 앞서 4월에 발견된 수상한 보트에 대해서도 뒤늦게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태안군 근흥면 마도 방파제 인근에서 고무보트 한 척이 주민 신고로 발견됐습니다.


40마력 엔진이 장착된 옅은 회색 고무보트에서는 구명조끼, 기름통, 공구, 빵 봉지 등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