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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생활공작소, CGV 전국 109개 극장 화장실 내 핸드워시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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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생활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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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생활용품업체 생활공작소는 국내 멀티플렉스 CGV와의 협업을 통해 내년 2월 말까지 전국 109개 CGV 화장실에 자체 ‘안심성분으로 더욱 순한 핸드워시’를 비치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업은 손 씻기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생활공작소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생활공작소 핸드워시는 트리클로산 등 유해 성분이 첨가되지 않고, 자연유래성분 계면활성제가 활용된 제품이다. 항균 테스트를 통해 대장균 99.9% 제거 효과가 입증됐고, 피부 무자극 테스트 시험을 통과해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회사는 CGV대전 내에 생활공작소 브랜드관을 운영한다. 생활공작소관 외부 벽면은 생활공작소 브랜드 캐릭터와 제품 이미지로 꾸며졌고, 생활공작소 라인 일러스트가 적용됐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전국 코스트코, 올리브영(일부 매장 제외)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주요 홈쇼핑, 오픈마켓,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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