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온 핏 시트’ 와디즈 앵콜 펀딩

[파이낸셜뉴스]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신제품 ‘밸런스온 핏 시트 L’에 대한 앵콜 펀딩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밸런스온은 지난 4월 와디즈에서 ‘밸런스온 핏 시트 L’의 1차 펀딩을 진행하고 최종 펀딩 목표 1만6000% 초과 달성했다. 이후 구매를 진행한 와디즈 서포터즈들의 2차 펀딩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동일 제품 ‘앵콜 펀딩’을 결정했다.

이번 앵콜 펀딩은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1차 펀딩과 동일한 6종 리워드 구성에 ‘별도 커버’ 리워드가 추가된다. 커버 별매 옵션은 서포터즈들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한 것으로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민트 컬러 커버를 따로 신청할 수 있다.

‘밸런스온 핏 시트 L’은 와디즈 방석부문 역대 1위 제품인 ‘밸런스온 핏 시트’의 실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선보인 신제품이다. 기존 제품 대비 더 큰 사이즈와 다양해진 커버 디자인으로 기능성 방석을 찾는 소비자들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밸런스온만의 특허 신소재 ‘에어셀 베타젤’의 2중 허니콤 구조가 갖춘 뛰어난 탄력성과 복원력으로 체압을 고르게 분산해 엉덩이와 허벅지에 가해지는 중력을 대폭 줄여준다. 장시간 착석에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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