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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광주 제4수원지 인근서 BMW 차량 전봇대 들이받고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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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신주 들이 받고 불이난 차량
[광주 북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4일 오전 1시 26분께 광주 북구 청풍동 제4수원지 인근 도로에서 BMW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났다.

사고 직후 차량에서는 불이 나 차량 절반가량을 태우고 진화됐다.

30대 운전자와 동승자는 비교적 가벼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곡선도로에서 운전자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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