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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국내 채권형 펀드 사흘 만에 자금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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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사흘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882억원이 순유입됐다.

4325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443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45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04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4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엿새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3조747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07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5조6079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931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6조802억원으로 253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5조3290억원으로 6393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7713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4조9939억원으로 1조763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7758억원 증가한 155조9678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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