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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목)

패션·레저·라이프스타일… 도심속 복합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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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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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마리오아울렛은 국내에 아웃렛 개념이 생소하던 2001년에 패션 정통 아웃렛을 선보여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현재 마리오아울렛은 도심형 아웃렛 중 가장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라이프스타일 쇼핑몰로 자리매김했다.

마리오아울렛은 가산·구로디지털단지 랜드마크로 3개의 쇼핑관으로 구성된 도심 속 복합 문화 공간이다. 1관은 패션, 2관은 레저, 3관(마리오몰)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돼 있다. 개별 건물인 1, 2관과 마리오몰은 2관을 중심으로 브릿지로 연결돼 있어 고객들이 굳이 외부로 나가지 않고도 편하게 오고 갈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은 남녀노소 모두가 능동적으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체험형 콘텐츠와 일상 속 힐링을 가능하게 하는 문화 휴식공간으로, 쇼핑과 외식, 놀이, 체험 등을 한 번에 즐기려는 몰링족의 욕구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1관은 여성 정장 및 여성 캐주얼, 남성 패션 정장 브랜드와 구두, 핸드백 등 잡화 브랜드를 판매하고, 2관은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으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기능성 의류를 선보인다. 3관인 마리오몰은 트렌디한 캐주얼,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부터 화장품 전문숍, 대형서점, 볼링장, 키즈 테마파크 등 여가 문화 시설이 들어서 있다.

박용선 기자(brav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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