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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남양주 7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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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화도읍에 사는 71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2일 발열 증상이 있어 동네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의 권유로 진단 검사를 받고 코로나19로 확진됐다.

남편인 78세 남성도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부인과 함께 선별진료소를 찾았으나 증상이 없어 그냥 돌아왔으며 부인이 확진되자 진단 검사를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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