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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인천농협·농협중앙회,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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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임동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3일 남동구 서창동의 배 과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농가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자 농협중앙회 농가소득지원부와 남동농협 임직원이 배 적과작업(열매솎기)에 함께 참여했다.

인천농협 임동순 본부장은 “최근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어 외국인 근로자 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도 줄어 농촌지역의 일손이 매우 부족한 현실이다. 앞으로도 인천농협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손돕기로 도움을 받은 농가는 “바쁘고 중요한 시기에 농협 임직원 분들이 직접 나와 도움을 주어서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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