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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포스코건설, '2019 기업시민보고서' 발간…"선순환 사회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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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포스코건설 기업시민보고서 표지. /제공=포스코건설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포스코건설이 ‘2019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보고서는 2012년부터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 경영활동 성과를 담아 발간해왔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기업시민 경영이념 활동 영역인 △비즈니스 △소사이어티 △피플에서의 실천활동 성과들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유엔(UN)이 권고하는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에 맞춰 경제·환경·사회분야에서 세계가 직면한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는 기업시민 실천활동을 담았다.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은 “사회 공동체 일원으로 경제적 이윤 창출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건설업 본질에 특화된 다양한 기업시민 실천활동을 추진해 선순환 사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포스코건설은 지난 1월 기업시민 활동에 추진력을 한층 높이고 성과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업시민사무국’ 조직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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