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사업본부는 롯데그룹 통합 온라인 쇼핑몰 ‘롯데온’사업을 하고있는 만큼 자유롭고 빠른 의사소통이 필요한 곳이기 때문이다. 이번 영어 호칭 도입으로 경직된 조직문화를 타파하고 자유롭고 격의없는 회의와 분위기 속에 사업 추진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롯데쇼핑은 이번달부터 본사 직원 3200명을 대상으로 주1회 재책근무를 시행하는 등 업무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이커머스사업본부에서만 영어호칭제가 도입됐다”며 “현재 다른 부서로 확대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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