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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CAC 글로벌 서밋 2020 ‘기후환경 세션’에서 '서울형 그린뉴딜' 추진을 통해 서울을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를 달성하는 '넷 제로'(Net Zero)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2020.6.3/뉴스1
seiy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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