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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토)

경기도일자리재단, 창업준비 지원 '여성창업 전문가 멘토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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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필요한 정보, 조언 등 온라인으로 질문하면 48시간 내 답변 제공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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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여성 예비창업자를 돕기 위해 변호사·세무사·노무사 등으로 구성된 ‘여성창업 전문가 멘토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여성창업 전문가 멘토단’은 창업에 필요한 다섯 가지 핵심 분야인 경영일반, 세무회계, 홍보·마케팅, 인사·노무, 지식재산권에 대해 예비창업자가 온라인으로 질문을 하면 5명의 전문가가 48시간 내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의 ‘창업날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꿈날개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창업날개 메뉴에 접속하면 전문가상담, 창업노하우 비법노트 등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창업날개’에서는 창업 적성검사, 역량진단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가 자신의 성향 등을 진단할 수 있다.

창업 관련 온라인 교육, 창업 지원정책, 사업자등록·관련 서식 등 창업 행정절차에 대한 안내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꿈날개, 창업날개를 확인하거나 꿈날개 학습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는 창업자 맞춤형 지식·정보를 이용하기 쉽게 제공하고자 한다”며 “예비창업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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