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에는 30개교를 대상으로 사업비 30억여원을 들여 학교도서관 공간혁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및 연수를 지원하고, 학교도서관을 사용자 친화적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학교 사용자들이 참여한 사용자 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더 안전하고 쾌적하면서 미래인재 양성에 필요한 도서관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원옥순 유초등교육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학교도서관을 사용자 중심으로 독서환경을 개선한다"며 "학교도서관이 학생의 배움, 교원의 수업탐구, 학부모와의 소통을 위한 정보공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