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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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관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2일 오후 2시 20분쯤 경북 경산시 압량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소방관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고 창고 내부 등이 탔다.
경찰은 창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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