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복지센터 사업과 청년 이슈, 활동가 등 취재
(사진=천안시 2030청년복지센터 제공) |
충남 천안시 2030청년복지센터(센터장 최진근)는 오는 19일까지 지역 내 거주 중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천안 청년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들의 참여를 이끌고 청년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된 '천안 청년기자단'은 천안의 청년단체, 청년모임, 청년활동가 등을 취재하고 청년복지센터나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천안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9일까지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22일 오후 5시 선정된 기자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자단의 활동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면서 "청년과의 소통을 활성화해 청년이 원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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