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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충청·호남 빗방울, 낮부터 맑음…본격 더위, 서울 28℃·대구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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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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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과 호남, 제주도 일부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또 서해안과 제주도 곳곳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오늘(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에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충청과 전라서해안은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전남해안과 제주도는 낮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올라가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8도까지 올라가겠고, 대전은 30도, 광주 28도, 대구는 31도가 예상됩니다.

강원산지는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남해안은 해수면 높이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보통'이 예상됩니다.

오존 농도는 경기남부와 강원, 충청, 남부지방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는 경상도의 낮 최고 기온이 33℃ 안팎까지 올라가겠다면서 폭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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