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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강북구청 "삼양동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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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서울 강북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일 강북구청은 이날 오후 5시 22분께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삼양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A씨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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