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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 거창 사과 저온피해 농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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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이 거창 사과농가를 찾아 저온피해 상황을 점검했다.(농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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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이재욱 차관이 경상남도 거창 사과 저온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거창군의 경우 4월 5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일 최저기온이 영하 4℃ 이하로 떨어져 개화기 사과 등 농작물 1644ha가 저온 피해를 입었다.

이재욱 차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와중에 저온 피해까지 겹쳐 농가 상심이 클 것”이라며 “지자체 정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복구비를 신속히 지원하고, 재해보험 가입농가에 대해 보험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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