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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톡톡 이상품] 스틸아트 / 뷰티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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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수납과 행거 기능을 동시에 갖춘 의류 정리대가 출시됐다. 생활용품 전문기업 스틸아트(대표 김종택)는 최근 가구주, 자취생, 원룸 거주자 등 소규모 가구를 위한 의류 정리대 '뷰티플러스'를 출시했다.

기존 의류 정리대는 무거운 목재 소재나 복잡한 조립식 형태로 구성돼 있어 혼자서 다루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는데, 스틸아트는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해냈다. 뷰티플러스는 기존 의류 정리대와 다르게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누구나 조립·설치 가능한 오픈형 의류 정리대로 출시됐다.

스틸아트는 뷰티플러스를 총 6종으로 출시했다. 모든 제품이 공간 활용이 뛰어나 원하는 위치와 공간 면적에 맞게 설치할 수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많은 양의 의류를 정리할 수 있고 제품도 튼튼하다. 또 다양한 형태 디자인과 원하는 사이즈로 꾸밀 수 있다. 수납과 행거 기능을 모두 갖추고 있는 만큼 활용도도 높다. 특히 조립과 분해가 간단해 이사할 때 쉽게 분해해서 부피를 줄여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스틸아트는 반려동물의 샤워와 드라이를 편리하게 돕는 '펫크린 애견샤워건조대'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펫크린 애견샤워건조대는 샤워와 드라이를 한 가지 기구에서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매트 위에 앉혀서 샤워기를 걸면 견주가 양손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고 애견도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또 드라이어를 거치한 후 틀 안에 장난감이나 먹이통을 넣어주고 애견 혼자 놀게 하면 약 5분 만에 샤워부터 건조까지 마칠 수 있어 간편하다. 펫크린 애견샤워건조대는 스테인리스와 메시 원단으로 만들어서 물에 강하고 녹이 슬지 않으며 목욕이 끝난 후에 가볍게 들기 좋다.

스틸아트는 기존 빨래건조대와는 다른 알파벳 'W' 모양 '튼트니빨래건조대'와 '사각파워건조대'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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