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무르코리아, '휴대용 손 소독제 겔'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유아동 천연화장품 브랜드 '라무르코리아'가 휴대용 손 소독제 겔 '러브 마이 패밀리 세니타이저'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휴대용 손 소독제 겔 '러브 마이 패밀리 세니타이저'는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곡물 발효 주정 에탄올과 천연보습인자 성분을 함유했다. 제품 용량은 50ml다.

라무르코리아 측은 "모든 구성 성분이 EWG(미국비영리환경시민단체)의 그린 등급을 충족하면서 그 안정성을 인정받았다"며 "천연 성분이어서 연약한 아이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라무르코리아는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재고 소진 시까지 1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다. 이와 함께 구매 수량에 따라 손 소독제 겔 본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업체 측은 "이번 이벤트로 판매되는 수량만큼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감염 예방 용품, 생필품 등을 기부할 예정"이라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빠르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무르코리아가 출시한 휴대용 손 소독제 '러브 마이 패밀리 세니타이저'/사진제공=라무르코리아

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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