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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컬투쇼' 신혜선 "강동원과 키스신, 필름 끊긴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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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 김지혜 기자] 배우 신혜선이 강동원과의 키스신을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결백'의 개봉을 앞둔 신혜선과 배종옥이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한때 여자의 공공의 적 신혜선 씨다. 강동원과의 키스신 어땠나요?"라는 청취자의 질문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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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혜선은 "오래 전이네요. '검사외전'. 그때도 어떤 방송에서 말했지만, 기억에 잘 나지 않는다. 필름에 끊긴 것 같았다고 말씀드린 적 있다"라고 말했다.

배종옥은 "(키스신은) 여러분이 생각한 것처럼 로맨틱하지 않는다"라며 키스신의 진실에 대해 부연했다.

황제성 역시 "성훈 씨한테 들었는데, 키스신을 찍으려면 각도도 생각하고 배려할 게 많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신혜선은 "맞다. 로맨틱하지는 않은 것 같다"라고 웃었다.

신혜선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검사외전'에서 강동원과의 격렬한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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