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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신한금융-11번가, 최고 3.3% 금리 정기예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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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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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11번가, 신한은행과 함께 최고 연 3.3%의 금리효과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한은행 신한 쏠(SOL)앱 및 신한은행 모바일웹에서 가입할 수 있다. 만기까지 정기예금 유지 시 기본금리 연 0.8%를 적용한다.

신한은행 오픈뱅킹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기본금리에 우대금리 0.3%를 더한 연 1.1%를 받을 수 있으며 11번가 신한카드(신용) 이용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 연 2.2%의 추가 리워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카드 이용 리워드는 11번가 신한카드(신용) 첫 결제 고객이 가입기간 내 해당 카드로 11만원 이상 이용 시 적용된다.

예금 가입기간은 3개월이며 저축한도는 최소 50만원 이상 최대 300만원까지 가능하다. 또 1인 1계좌씩 선착순 총 10만좌까지 가입할 수 있다. 정기 예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쏠(SOL) 또는 11번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류영상 기자 ifyouar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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