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경수 한국철도 경북본부장 '알기 쉬운 연금이야기' 출간
알기 쉬운 연금이야기 |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30여년간 철도청과 한국철도(코레일)에서 근무한 철도 전문가 차경수 한국철도 경북본부장이 직장인들의 재테크를 위한 책 '37년 월급쟁이가 쓴 알기 쉬운 연금이야기'를 펴냈다.
한국철도 홍보문화실장을 지낸 차 본부장은 이 책에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가입한 연금저축과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퇴직연금, 연금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국민연금, 주택연금,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농지연금에 이르기까지 독자가 알고 싶어 하는 실질적인 내용과 함께 연금 관련 세금 종류와 절세방법까지 쉽게 정리했다.
차 본부장은 "은퇴 후 40년, 50년이 재앙이 아닌 축복이 되기 위해선 반드시 신입사원 때부터 체계적으로 연금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 책이 연금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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