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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쌍용차, 6월 최대 150만원 할인 “개소세 혜택 두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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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쌍용차 코란도 [사진제공=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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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정부의 개별소비세 감면이 종료되는 6월에 최대 150만원 할인으로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을 한 번 더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이달 모델별 최대 150만원 할인과 함께 최대 10% 할인(일부 모델)과 파격적인 무이자할부 구매할 수 있는 퍼펙트 제로(Zero) 세일페스타를 선착순 3000대 한정 실시한다. 세일페스타 모델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 또는 파격적인 60개월 무이자할부로 구매할 수 있으며, 3.9% 할부를 통해 5~8% 할인받고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 선택도 가능하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 모델 대상으로 무이자할부를 시행한다. 36개월 이용 시 선수금 부담도 없으며, 선수금 20%를 납부하면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3.9% 할부를 이용하면 국내 최장 10년/10만km 보증기간과 프리미엄 블랙박스&틴팅으로 구성된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이 무상 제공(최대 150만원 할인 선택 가능)된다.

렉스턴 스포츠&칸 포함 전 모델 1.9~3.9%(36~72개월)의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할부 60/72개월 이용 시 개별소비세 최대 150만원(G4 렉스턴, 그 외 차종 100만원)을 지원한다.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 무이자 납입 후 잔여기간 원리금을 분할 납부하는 여유만만365 할부(3.9%, 48~60개월)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쌍용차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군인에게 10만원을, 코로나19 극복에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공무원 및 의료종사자에게 10만원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최대 50만원, 1.5t 이하 화물차 보유고객 및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별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준다.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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