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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짜릿하게 부딪칠 날까지"…오비맥주, 백종원과 골목상권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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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카스 소중한 파트너"

뉴스1

백종원 '힘내라, 골목상권' 카스 광고 (오비맥주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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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오비맥주는 백종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자영업자를 응원하는 내용을 담은 카스 맥주 광고를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코로나19 이전 활기찼던 골목상권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백종원은 시원하게 카스를 들이켠 뒤 "포차야, 시장아, 한강아, 식당아"를 외치며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한다.

영상 말미에선 "다시 짜릿하게 부딪칠 그날까지 치얼업!"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광고는 국민 맥주 카스와 골목상권 상생을 중시하는 백종원 신념이 맞닿아 탄생하게 됐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에겐 작은 식당과 가게 하나하나가 누구보다 소중한 파트너"라며 "광고를 통해 힘든 시기를 보내는 지역 소상공인과 점주에게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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