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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국내 채권형 펀드 닷새 연속 자금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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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닷새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769억원이 순유입됐다.

424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471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58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48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3조9209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4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5조765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440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5조3745억원으로 37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3조4011억원으로 978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3540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5조3903억원으로 1조347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3498억원 감소한 156조3457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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