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농협은행장(사진 가운데)과 이종찬 올원뱅크센터Cell리더(사진 첫줄 왼쪽에서 세번째)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의 가입자 수 500만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올원뱅크센터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농협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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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모바일 간편뱅킹 플랫폼 '올원뱅크'의 가입자 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26일 올원뱅크 500만번째 가입 고객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또 올원뱅크 5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한 달 간 '매일매일 정해인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원뱅크 앱에 숨어있는 배우 정해인 사진 5장을 찾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750명에게 BHC 치킨세트, 맘스터치 버거세트, 편의점 CU 1000원권 모바일 쿠폰 등을 지급한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올원뱅크 가입 고객 500만명이라는 결과를 얻었다"며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1000만 고객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 올원뱅크는 다음달 1일부터 간편뱅킹 플랫폼 중 최초로 송금이체 한도를 하루 최대 500만원(올원PASS 사용시 최대 1억5000만원)으로 확대한다. 오픈뱅킹 서비스에 다른 은행 계좌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올원 송금 수수료도 전액 면제한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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