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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삼성전자, 갤러리아百 광교점에 '더 월' 체험존 열어…판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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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마련된 삼성전자 ‘더 월 체험관’에서 모델들이 마이크로 LED 기반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더 월’을 체험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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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석만 기자 = 삼성전자는 31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더 월’ 체험존을 열었다고 밝혔다.

더 월은 마이크로 LED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최고의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초프리미엄 제품이다.

삼성전자 프리미엄스토어 입구에 마련된 체험존에는 더 월 146형이 설치됐으며, 방문한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뿐만 아니라 추후 다양한 매장에 전시를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더 월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 프리미엄스토어 갤러리아 광교점에서는 더 월 체험존 오픈을 비롯한 매장 개편에 맞춰 혼수초대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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