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롯데백화점 영등포 직영점 전경./제공=슈피겐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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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스마트폰액세서리업체 슈피겐코리아는 지난 29일 첫 백화점 매장인 ‘슈피겐 롯데백화점 영등포 직영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회사는 온라인 유통망 중심으로 성장해 왔지만, 이번 직영점 오픈으로 고객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오프라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제품 개발 및 서비스 향상에도 나설 방침이다.
회사에 따르며 이번 직영점은 선정릉, 가로수길, 엔터식스 안양점에 이은 4번째 매장이다. 백화점이 지닌 프리미엄 유통 채널의 특성을 살리면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높일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오픈하게 됐다.
매장 내 슈피겐 IT 컨설턴트가 상주해 제품을 소개하고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을 비교 및 추천한다. 필름 구매자에게 필름 부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장을 찾은 모든 방문객에게 휴대폰 살균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회사는 이번 직영점 오픈 기념으로 이날까지 전 품목에 대해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루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쿠폰이 들어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이날 이후엔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상품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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