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 설치된 ‘빛의 도시’/제공 = 신세계프라퍼티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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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병일 기자 = 별마당 도서관이 새로운 랜드마크, ‘빛의 도시’를 공개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의 개관 3주년을 기념해 도서관 중심부에 이은숙, 성병권 작가의 작품 ‘빛의 도시’를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빛의 도시’는 별마당 도서관이 역량 있는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제2회 열린 아트 공모전’ 대상작이다. 작품 높이는 9m로, ‘빛의 도시’라는 작품 명에 걸맞게 내부로 들어오는 빛에 따라 다양한 색을 내뿜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작품 가운데 통로를 만들어 마치 작품 안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하단에는 벤치를 설치해 방문객이 자유롭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별마당 도서관은 한국도자기와 협업해 특별히 제작한 본차이나 머그컵과 소가죽 소재를 활용한 별마당 도서관 굿즈 레더 에디션도 선보였다. 이들 굿즈는 별마당 도서관 내 별도 판매 부스와 스타필드 코엑스몰 영풍문고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개관 3주년에 맞춰 별마당 도서관 중심부의 새로운 예술작품인 ‘빛의 도시’와 특별한 굿즈를 공개하게 됐다”며 “별마당 도서관과 함께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몸과 마음 모두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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