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27일 서울 도심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 기상청과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전국이 맑고 낮부터 추위가 풀려 평년보다 따뜻하며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확산이 원활해 대부분 '보통' 수준이라고 밝혔다. 2019.1.27/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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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5월의 마지막 휴일인 31일 충북·세종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5~10㎜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12도, 단양·음성·괴산·보은·영동 13도, 충주·옥천 14도, 세종 15도, 청주 17도 등 12도에서 17도 사이로 전날보다 조금 높거나 같다.
낮 최고기온은 음성·진천·증평·청주·보은·옥천 26도, 세종·제천·괴산·영동 27도, 단양·충주 28도 등 26도에서 28도 분포로 전날보다 조금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짙은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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