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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미스코리아 대회서…"딥페이크 더 매력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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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4일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주최 측이 참가자들에게 딥페이크 대상이 됐을 경우를 가정한 질문을 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거센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심우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딥페이크 영상 속 내가 더 매력적이라면, 진짜 나와의 갭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무대 위 스크린에 최종 15명에 오른 참가자들을 향한 질문이 띄워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