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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시설공단, 내부순환로 11개 노선 1개 차로 부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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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기자]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11개 노선의 1개 차로가 부분 통제된다"고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은 자동차전용도로 11개 노선의 터널, 지하차도 및 방음벽 대청소를 실시, 해당도로 1개 차로가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부분 통제된다고 24일 밝혔다.

대청소가 실시되는 노선은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양재대로,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언주로, 우면산로, 북부간선도로 등 11개 노선이다.

김국헌 도로관리처장은 "겨울철 제설작업에 뿌려진 염화칼슘, 미세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대청소에 하루 평균 70여명을 투입, 자동차 전용도로 터널, 지하차도, 방음벽, 교통안전시설 등을 대대적으로 청소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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