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최중현 기자 = 중견주택업체 단체인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6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5개사가 16개 사업장에서 총 7138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월(1만1163가구) 대비 36%(4025)가구 감소, 지난해(8927가구) 대비 20%(1789가구) 감소한 수준이다.
수도권 공급물량은 2745가구로 전월(4597가구) 대비 40% 감소, 전년 동월(4387가구) 대비 37% 감소했다. 지방은 4393가구로 전월(6566가구) 대비 33% 감소, 전년 동월(4540가구) 대비 3% 줄었다.
지역별로 △경기도 2228가구 △대구 1977가구 △강원도 568가구 △인천 517가구 △울산 445가구 △전북 386가구 △대전 358가구 △충남 352가구 △충북 122가구 △부산 93가구 △광주 92가구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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