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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101번지 남산돈까스 “업종변경 창업, 돈까스로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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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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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변경 창업은 재 창업이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 필요해

코로나 19 등의 이슈로 침체된 경기속에서 업종변경 창업은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첫 창업의 결과가 기대치에 못 미쳐 실망감이 있는 가운데, 재 창업의 결심은 처음보다 더욱 큰 결정이므로 신중하게 검증하여 진행해야 한다. 업종변경 창업의 핵심 중 첫번째로 ‘가성비(투자대비 효율)’가 중요하다. 대부분의 경우 첫 창업 때보다 기존 시설을 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은 돈으로 창업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두번째로는 단순히 적은 돈을 들여서 새롭게 창업하기보다는 투자대비 수익률이 더 중요하다. 인지도가 높고, 매출이 높아도, 남는 게 적으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김형섭 본부장은 업종변경을 고려하는 점주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으로 창업비용, 매출, 재료비, 인건비 순으로 4가지를 꼽았다.

특히 남산돈까스 관계자는 “유사업종으로의 업종변경의 경우 재료비와 인건비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창업비용과 매출액 사례를 질문하시는 점주님들이 많고, 이전 창업을 통해 얻은 경험을 토대로 업종변경으로 재창업시 리스크를 줄이려는 점주님들의 신중한 선택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업종변경 창업 사례로 101번지 남산돈까스 NC강서점의 경우 업종변경 창업 이전에 월 5,6천만원 매출이 나오던 일식 커리전문점이 최소비용으로 업종 변경하여 월 9,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보였으며, 101번지 남산돈까스 홈플러스 울산 중구점의 경우 돈까스를 포함한 양식브랜드를 운영하다가 푸드코트 업종변경을 통해 2,500만원 전후의 매출이 4,000만원까지 신장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업종변경 창업의 경우 상권과 입지를 떠나서 브랜드의 인지도와 상품구성이 중요한 것을 알 수 있는데, 101번지 남산돈까스 관계자는 “다양한 상권에서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이 10억원을 넘는 매장들이 있다. 또한 1992년부터 남산에서 꾸준하게 운영해온 본점을 토대로 높은 인지도를 통해 다른 유사업종과 차별화되는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101번지남산돈까스는 돈까스 브랜드 중 최초로 가맹점 로열티 3개월간 면제를 하면서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을 통해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으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인증 메인비즈를 통해 본사의 경영능력에 대한 인증 및 대한민국 서비스만족대상 경영서비스부문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꾸준한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6월 일산차병원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창업과 관련한 정보와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또는 포털 검색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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