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이 한국 시장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이는 닛산 구조조정 계획의 일환이다. 인도네시아 공장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장도 폐쇄할 예정이다. 닛산은 2019회계연도(2019년 4월~2020년 3월)에 연결 재무제표 기준 6712억엔(약 7조718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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