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한국타이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 등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동아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업체(에코바디스)의 2020년 CSR 평가에서 상위 1% 기업에 부여되는 최고등급(플래티넘)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코바디스 측은 명확한 CSR 목표 보유,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 참여, CSR 관련 정책 보유 등을 높게 평가해 한국타이어에 고무제품 제조업군 353개 기업 중 상위 1%에 속하는 등급을 매겼다.

한국타이어는 2050년 지속가능한 원료 사용 비율 100% 달성, 온실가스 배출량 2018년 대비 50% 감축 등 명확한 CSR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또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등 기업 지속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코바디스 2019년 평가에서도 상위 5% 기업에 부여되던 당시 최고등급 골드를 획득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