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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AK플라자, 축산물 소비 활성화 위한 ‘육육 마켓’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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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AK플라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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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AK플라자는 애경그룹 창립 66주년을 맞아 ‘육육(肉肉) 마켓’을 열고, 한우∙돼지고기∙닭고기를 초특가에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그룹 창립 66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비가 감소해 어려워진 축산 농가 돕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다음달 5일부터 AK플라자 분당∙수원∙평택점 식품관에서 진행되는 육육마켓은 릴레이 특가 이벤트로 진행한다. 먼저 다음달 5일은 1등급 한우 등심(총 300kg)을 100g당 6600원에 판매하고, 6일은 닭 볶음용 2팩을 6600원에, 7일은 돼지 삼겹살(총 400kg)을 100g당 1660원에 판매한다.

육육 마켓 축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 ‘비비고 사골곰탕 1팩’을 서비스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각 점 수산물 코너에서 오는 28일까지 블랙타이거 새우(10미 1팩)를 6600원에 판매한다.

한편 AK플라자는 지난 22일부터 전 점에서 애경 창립 66주년을 기념하며 각 계열사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백화점에 방문하시는 고객 총 6600명에게 ‘애경산업 랩신 손소소독티슈’를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AK카드로 10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애경산업 랩신 손 소독제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 ‘애경산업 대표 브랜드 특가전’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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