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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듀얼 컴프레서'로 완전 빠른 제습…2020년형 '위니아 제습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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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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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 제습기가 소비효율과 편의성을 한 층 더 높였다.

위니아딤채는 21일 2020년형 '위니아 제습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 위니아 제습기는 더 조용하고 강력해졌다. '듀얼 컴프레서'를 장착해 실린더 2개를 사용, 진동과 소음을 줄이면서 효율을 더 높였기 때문이다.

스마트 기능도 추가됐다. 희망 습도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쾌적한 수준 습도를 만들어주고, 의류모드를 작동하면 일반 건조보다 최대 8.1배 빠른 제습 능력을 발휘한다.

상단 블레이드는 자동으로 회전하며 제습된 공기를 방안 구석으로 퍼뜨려준다. 습기가 많은 공간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편의 기능도 여전하다. 예약타이머 기능과 버튼 잠금 기능, 투명 수위창, 만수시 물을 쉽게 비울수 있도록 한 수조커버와 세이프티 핸들 등이다.

다양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도 있다. 하단에 'EZ 이동바퀴'는 이동을 자유롭게 한다. 제품 상단부 '스피드 마름이 키트'는 호스로 원하는 곳을 집중 제습해준다. 신발장이나 옷장 등에서 쓸 수 있게 했다.

안전도 검증받았다.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KAA)'를 획득했다. 1인 가구를 겨냥한 8L 소용량 제품까지 모든 라인업에서다.

출고가는 20만~60만원대다. 8L와 16L, 18L 등 3개 용량으로 출시됐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기상청에 따르면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수 있으나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으로 집중호우가 발생할 확률이 크다"며 "여름장마 필수품인 제습기를 으뜸효율 환급사업이 시행하고 있는 지금 구매하는 것이 적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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