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한 낚시객이 119로 "차량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 경비함정을 급파해 현장을 수색했다.
이어 구조대가 해저수색을 통해 차량 운전석에 혼자 타고 있던 A씨를 구조,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지만 이내 사망했다.
해경은 여성 운전자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달아항 주변 CCTV 등 정확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