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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태권도진흥재단 직원들 사랑의 헌혈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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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 태권도원을 관리·운영하는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이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을 동참해 훈훈함을 전했다.(사진=태권도진흥재단 제공).2020.05.1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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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 태권도원을 관리·운영하는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이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사랑의 헌혈을 동참해 훈훈함을 전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말미암아 혈액 수급난이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태권도원 도약센터 앞에서 진행된 사랑의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태권도진흥재단 직원과 자회사 직원 등 40여명은 고귀한 사랑을 실천했다.

특히 재단은 코로나19를 대응한 사랑의 헌혈을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손 소독제 사용 등을 마친 가운데 진행했다.

박지은 태권도진흥재단 주임은 "코로나19로 헌혈이 감소하는 등 혈액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헌혈이야 말로 작은 노력으로 큰 사랑을 실천하는 공익적인 활동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헌혈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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