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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제주도 맛집 30곳, 7월11일까지 5~30%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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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협회, 코로나19 위기 극복 '착한 음식점'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 외식업분과는 '코로나19 착한 음식점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일환으로 관광객과 도민들의 외식 가격부담을 낮추기 위해 업체에서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착한 음식점 캠페인은 3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7월11일까지 참여업체별로 코스요리와 단품을 최소 5%에서 30%까지 할인하고 있다.

할인권 배부는 제주공항, 부두 관광안내소에서 홍보물을 수령하거나 탐나오 홈페이지 이벤트콘텐츠에서 할인권을 캡처해 사용 할 수 있다.

협회 측은 "코로나19로 외식 사업체 운영이 어렵지만, 이번 할인행사 통해 제주관광 이미지 제고와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자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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