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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끔찍했던 고문 순간들…용기 내 찾은 고통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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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 사건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여전히 정리되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때 여기 전남도청에서 마지막까지 신군부에 맞섰던 사람들은 잊히지 않는 고통, 또 기억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시민군의 상황실장으로 신군부한테 모진 고문에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박남선 씨가 그 고문받았던 장소를 용기를 내서 40년 만에 처음으로 저희 취재진과 찾았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함께했습니다.

<기자>


전남도청 정문 앞을 걸어가는 시민군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