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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이태원발 4차 감염 확인…"빠른 검사로 고리 끊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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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160명을 넘었습니다. 이태원 클럽발 4차 전파가 처음으로 확인됐고, 또 다른 4차 감염 추정 사례도 나왔습니다.

보도에 남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태원 관련 4차 감염 사례는 지난 14일 확진된 서울구치소 소속 20대 교도관입니다.

이태원 클럽에 갔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관악구 확진자가 도봉구에 사는 지인에게 2차 감염을 일으켰고, 이 2차 감염자와 같은 시간대에 노래방을 이용한 또 다른 도봉구민이 3차 감염자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