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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스브스뉴스] 경복궁 바로 옆, 서울에서 '가장 오래 버려진 땅 1만 평'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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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북촌 한옥마을 가보신 분 많으시죠? 딱 이곳과 바로 인접한 곳에 무려 1만 평짜리 허허벌판이 높은 담에 둘러싸여 숨겨져 있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일명 '송현동 부지'라고 불리는 이곳이 새 주인을 찾고 있어 화제입니다. 현재 주인 한진그룹과 유력한 다음 주인 후보 서울시를 두고 부동산 업계는 물론 SNS에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죠. 왜 유독 관심이 집중되는지 내막을 알고 나면 더 재밌습니다.